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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문서 서식

급여명세서 양식 (일용직 월별 개인) & 급여 소득세 계산방법

급여명세서 양식 은 근로자에게 급여 및 수당을 지급한 내역을 기록하는 문서입니다. 회사마다 고유의 양식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공통적으로 기재되어야 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급여명세서 양식 을 정확히 기재하는 것은 근로자와 사측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어떠한 항목이 기재되어야 하는지 알아보고, 필요하신 분들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양식 또한 첨부드리겠습니다.



급여명세서 양식 에 기재되어야 하는 항목은 다양합니다.

먼저, 기본급은 가장 중요한 항목인데요. 기본급을 기준으로 보너스도 책정이 됩니다. 보너스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요.



회사에 따라 상여금의 형태로 지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별 상여금 또한 보너스의 일종인데요. 이는 회사의 이익 대비 개인의 성과를 기준으로 특별하게 지급되는 보너스입니다. 흔히 말하는 인센티브가 특별 상여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리후생비는 세금이나 연금, 보험료 산정시 일정 금액까지는 포함 대상에서 제외가 되는데요. 식비나 교통비가 급여명세서 항목에 기재되어 있다면 세금이나 연금의 퍼센테이지와 따져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휴일출근수당, 잔업 수당은 공무원이나 대기업 사원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중소기업 여하에서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기본급에 포함을 하기 때문에, 급여명세서 양식 의 항목을 잘 살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국민연금을 비롯한 각종 보험료가 급여명세서 항목에 포함됩니다.

국민연금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항목이고 각종 실비수당과 복리후생비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급액의 4.5%를 납입하게 됩니다. 월급을 받을 때마다 자동으로 책정되어 이를 제하고 실수령액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건강보험료 또한 2.945%를 납입하게 됩니다. 국민연금과 마찬가지로 세금은 아니지만, 국가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회보험입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는 회사와 근로자가 5:5의 비율로 납입하게 됩니다. 납입해야 하는 금액의 절반을 사측에서 내주는 것입니다.


고용보험료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이 되어 공제됩니다. 0.25% ~ 최대 0.85%를 공제합니다.


이상 급여명세서 에 들어가는 항목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급여명세서 를 근로자가 확인할 때, 눈여겨 보아야 하는 사항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는 본인의 근로 현황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따져보아야 하는 사항이니, 필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결근공제 : 연차나 월차 등 회사 내규로써 정한 휴일보다 많이 결근을 했을 때 공제되는 금액입니다. 아프거나 사고 등의 이유로 출근을 하지 못했을 때 차감이 됩니다.


소득세 : 보통 근로소득세라고 불리우는데요. 급여소득과 상여금, 부양가족 수에 따라 차등 공제가 되기 때문에 정확한 세율과 금액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국세청 홈페이지의 '간이세액표'를 검색하셔서 계산을 하시면 간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에서 알아보아야 하는 소득세 와 더불어 급여명세서 항목에서 체크해야 하는 세금과 보험료는 더 있습니다.


주민세는 소득세의 10%가 책정되어 급여명세서 에 포함이 되며, 소득세가 국가에 납입하는 세금이라면 주민세는 지방 구청에 납입하게 됩니다. 두가지 항목 모두 근로자 연말정산을 통해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합비 : 만약 회사에 노조가 있다면, 노동조합비를 내야 합니다.


장기요양보험료 항목은 건강보험료의 6.55%가 책정이 되어 급여명세서에 기재됩니다. 이 역시 사측에서 50%를 부담합니다.



이상으로 급여명세서 확인시 살펴보아야 하는 항목들을 설명드렸습니다. 급여명세서 양식 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기 바라며, 반드시 월급 수령시 위에 언급한 항목들을 따져보시어, 괜한 불익을 받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