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빙트렌드/정보모음

2019 예언 바바반가 는 무엇을 보았을까?

재미로 알아보는 2019년 예언 이야기입니다. '바바 반가'라는 예언가 할머니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나요? 1996년에 타개한 이 예언가 할머니는 죽기 직전에 2019년에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예언했다고 하는데요.



예언가 '바바 반가'가 죽기 전에 남긴 말에 따르면, 2019년에 대지진과 함께 쓰나미가 아시아 일부에 일어날 것이라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럽에는 경제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ㄹㄹ


보다 구체적인 예언은 러시아에 운석이 떨어지고, 러시아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고 미국 대통령은 의문의 병으로 쓰러지며 이로 인해 청력을 손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미국 대통령 가족 중 한 명이 2019년에 큰 교통사고를 당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쯤되면 2019 예언 이 아니라, 악담 수준인거 같습니다.ㅎㅎ


예언을 다 믿는 건 아니지만, 통계에 따르면 녀의 예언 중 68퍼센트 정도가 적중했다고 하니 2019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재미삼아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어릴적 토네이도에 휩쓸려 추락하면서 시력을 잃은 이 예언가 할머니가 생전에 했던 예언 중 소름끼치도록 정확하게 예언을 했던 사건이 몇 가지 있는데요.


16살 때 농장에서 양을 도둑맞은 아버지에게 "특정 장소로 가면 양을 찾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통해 예언가로써 이름을 알린 '바바 반가'는 이후 몇 가지 큰 사건을 예언했습니다.



수많은 예언 중 "미국에 두 마리 강철로 만든 새의 공격이 닥칠 것이다."라고 말하며 9.11 사태를 정확히 예측했던 일과, "2010년부터 무슬림의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유럽을 장악할 것"이라 말하며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 아이에스의 등장을 예언했던 일이 유명합니다.


그녀의 말이 다 들어맞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재미삼아 보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2019 예언 말 그대로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