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 양식은 회사나 공공기관 기타 단체 등에서 내부에서 혹은 대외적으로 주고 받는 문서를 통틀어 일컫는 문서입니다. 기안문의 일종인 공문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단하게 표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 장문으로 서술하기보다 항목을 구분해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문은 본인이 소속된 기관을 대표하는 공식적 문서이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통일된 양식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문 작성시 참고할만한 문서 14종을 첨부합니다.
각각의 문서마다 양식의 차이가 있으니, 전체적으로 훑어보신 후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글의 중간에 '회사 업무에 필요한 양식 모음'도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참고해주시고요.
공문 양식 14종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고문 양식과, 공문 발송 대장, 접수 대장도 포함되어 있으니 회사에서 업무시 필요하다면 활용하시고요.
공문서의 정확한 뜻이 무엇인가요?
공문서는 업무를 처리할 때에 명확한 의사전달과 업무처리 결과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며, 법적 효력을 지니게 됩니다.
때문에 원래 공문서의 본 뜻은,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이 직무상 작성한 문서를 뜻합니다.
그러나 개인이나 기업에서 작성한 문서 또한 공무원이 확인한 경우에 공문서로 처리되기 때문에, 크게 구분을 둘 필요는 없습니다.
공문서 작성 목적
(1) 법령, 각종 규정에 의해 요구되는 경우
(2) 공고, 회람 등의 목적
(3) 업무상 지시나 협조, 내외부 발신 수신 용도
(4) 보고, 제안, 건의 등 업무상 요구되는 경우
공문서 작성법 포인트!
공문서의 첫머리에는 이 문서를 발행하는 목적이 명확히 드러나야 합니다. 만약 결재권자에게 보내는 보고용이라면, 업무의 기대 효과와 의도도 들어가야 하고요.
또한 말 그대로 '공적인 문서'이기 때문에 관계되는 법령이나 행정관례 등을 참고하여 필요한 내용을 첨부해야 합니다.
또한 문서를 받아보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성, 논리성, 간결성'을 띄어야 하며,
서식과 용지는 통일되게끔 하는 것이 대외적인 신뢰도를 높여주고 품위있도록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소속 기관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문장을 평소에 익혀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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