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증명서란 직장에 소속되어 있거나 어떠한 직책을 맡고 있는지 보증하는 증명서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나 단체마다 고유의 서식을 따로 만들어 발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법적으로 표준화된 양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직증명서를 요청하는 기관의 요청 사항을 따라 만들면 됩니다.
급하게 재직증명서나 경력증명서가 필요하신 분들도 계실것 같아, 압축파일을 첨부합니다.
아래와 같이 총 12개의 문서로 구성되어 있고, 병원이나 건설회사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재직경력사실증명원 등 종합 모음이니 회사나 기관에서 요구하는 양식을 골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서식은 한글 파일과 워드프로세서 파일로 첨부되어 있으니 자주 사용하시는 소프트웨어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그럼 간단하게 재직증명서가 어떠한 용도로 쓰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재직증명서를 증빙해야 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재직 중에 사용해야 할 경우, 또 하나는 퇴사 후에 재취업이나 이민, 창업을 위한 지원 신청 등에 나의 경력 사항 증명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재직 중 사용을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사 제출 : 본인이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전직이나 파견 또는 이직을 위해 제출하는 경우.
(2) 금융기관 제출 : 소득증빙 자료나 신용카드 발급 등을 위해 은행이나 금융 관련 기관에 제출할 때.
(3) 관공서 제출 : 해외에 장기간 머물기 위해 비자를 발급 받거나, 신분 확인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다음으로,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는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경력증명서는 퇴사가 이루어진 이후에 다른 회사로 '경력직'으로 입사하거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야 할 때 관련 업무에 대한 경격이 있다는 내용을 증명하기 위해 제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재직증명서는 현재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재직하고 있음을 알리는 용도이기 때문에 이를 잘 구분하시어 관계 기관에서 요구하는 양식을 사용하시는 데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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