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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덴탈 마스크 착용법 효과 있다고 믿나요?

국산 덴탈마스크 착용법 그리고 그 효과에 대해 알고 싶으셔서 이 글을 찾으셨나요? 그렇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몇달 간 무더운 날씨 속에 내 건강을 보호하게 될 덴탈마스크 '진짜 효과가 있는건가,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재사용도 가능한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봐주세요.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날이 무더워지면서 kf94 마스크보다 얇고 가볍고, 숨쉬기 편한 덴탈 마스크 구매량이 5월 마지막 주에 4월보다 3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날씨의 영향으로 확실히 답답하고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덴탈 마스크 효과 '정말 써도 괜찮을까?' 의문이 듭니다. 이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내용부터 간단히 살펴봅니다.



덴탈마스크 착용해도 정말 문제 없는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의 답변을 찾아보았습니다.


"비말(침이 튀는 것)을 막는 효과만 있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kf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 뿐만 아니라, 덴탈마스크도 이러한 효과를 갖고 있다"


네, 괜찮다고 합니다. 덴탈마스크 효과 는 3중 이상의 구조를 갖고 있고, 겉면에 방수층이 있어서 비말을 막아주는 기능은 확보되어 있습니다. 사람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고, 손을 잘 씻는다는 전제하여 여름엔 덴탈마스크도 어느 정도 괜찮다는 견해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식약처에서 밝힌 사실을 알아두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약처의 답변 : "료진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즉, 에어로졸(공기 입자 전파 위험도)가 높은 곳에서는, KF 인증이 있는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산 덴탈마스크 vs 수입품


수입산 덴탈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와 달리 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국산과 같은 조건으로 샘플을 뽑아 표본검사를 실시하고는 있으나, 이는 '방역효과' 검사는 하지 않으며, 기본적인 '위생상태' 검사만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덴탈마스크 중에 식약처의 인증을 받는 마스크도 있긴 합니다. 정식 명칭은 '수술용 마스크'로 불리며,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상자에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기관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는 관계로 시중에서 구하시기는 쉽지 않습니다.



덴탈마스크 착용법 올바르게 쓰려면?


가족과 지인분들이 덴탈마스크를 쓰시려고 한다면, 이 글을 꼭 공유해주세요.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으면 안 쓰는 것이 낫습니다.


1. 덴탈마스크 위 아래를 찾기

자세히 보면 철심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코에 맞닿는 부분입니다. 여기가 덴탈마스크의 윗부분입니다.


2. 다른 경우, 위 - 아래쪽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이 때에는 고무줄의 위치보다는 주름이 어느 쪽을 향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위 아래로 당겼을 때, 주름 라인이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써야 합니다.


3. 안쪽 바깥쪽 구분하기

국산 덴탈 마스크50매 를 구매하면 파란색 면이 있는 마스크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방수 코팅된 부분이기 때문에, 파란 면을 바깥으로 위치하도록 착용하면 됩니다.



일단 덴탈마스크는 차폐력 자체가 KF80 등급보다 낮습니다. (60~77 정도) 미세입자를 차단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밀폐력 또한 낮기 때문에 기침을 하면 틈새로 새어나올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점은 틈새가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완전히 차단되도록 위의 3가지 방법을 참고하셔서, 입과 코, 턱 부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가려주는 것을 잊으셔선 안됩니다.


덴탈마스크 재사용 가능한가요?


재사용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혹시 덴탈 마스크50매 구매 품귀 현상이 일어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덴탈마스크 국산 용품도 '자외선 소독기 처리가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아예 없으며, KF 80 정도의 원단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 재사용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처리할 때는


사람 많은 곳을 다녀오고 나서, 마스크의 겉면을 절대로 손으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귀에 거는 고무줄 부분만 조심스럽게 손으로 잡아서 바로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