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양식은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 자신의 정보를 기재해서 제출하는 문서로써, 취업 시즌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상황 등에서 꼭 필요합니다. 인사담당자가 나의 역량과 이력을 판단하는 자료가 되기 때문에 자신을 솔직하게 어필 할 수 있는 양식이 준비되어 있으면 한결 작성하기가 쉬워집니다.
이러한 이력서 안에는 나의 인적사항, 학력, 경력, 자격증 취득 이력, 외국어 능력 인증, 컴퓨터 활용력, 취미, 특기가 들어가야 하며 운전을 비롯한 각종 면허와 병역 사항 등 역시 포함하게 됩니다.
이력서는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가감없이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이력을 기재하면 됩니다. 딱히 정해진 형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 한가지 중요한 점이있다면 년, 월 등 날짜를 꼭 표기하여야 하며 항목별로 가장 최근의 이력을 가장 상단에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이력서는 안에 담긴 내용이 어떻느냐보다는 형식을 잘 지켜서 작성했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직에 있는 회사원을 상대로 가장 선호하는 이력서 형식을 묻는 질문에서 많은 이들이 '가독성' 즉, 보기 편한 이력서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력서 양식입니다. 취업자 전용입니다.
또한 회사 생활이나 사업을 하다보면, 꼭 취업이 아니더라도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표준이력서가 아닌 양식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가령 업종에 관련한 이력서라든가, 학위와 관련한 양식이 필요하다든가 하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양식도 준비하였으니 필요하신 분은 활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총 5개의 양식으로 '대표자 이력서, 광고 업계 대표자 이력서, 상세 이력서, 제출자 이력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글의 하단에는 회사 업무를 하다 보면, 꼭 쓸 일이 생기는 '이력 카드'도 첨부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력서 작성하는법
그럼 지금부터 이력서를 잘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이력서 안에 기본 정보가 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의 신상 명세와 간단한 자기 소개입니다. 여기서 자기 소개란에 들어가는 내용은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 분야에 관련하여 작성하도록 합니다. 길게 작성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가독성을 고려하여 4~5줄 정도로 작성할 것을 권합니다.
또한 경력과 학력, 수상 내역, 외국어 점수 등은 굳이 모든 내용을 다 작성하는 것보다 인사 담당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편의를 위해 이력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 요구하는 대로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나의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하여 이력서와 함께 제출하는 것도 나에 대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력카드란?
이력카드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제품 또는 구조물 등 설비에 필요한 장비의 상세 내용을 기록한 카드입니다. 일자별로 장비의 이력을 정리하여 한 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정리해두는 것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장비나 기기의 이력도 업무를 하다보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력서와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 그리고 장비 이력 기록에 필요한 이력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첨부드린 양식은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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