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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트렌드

온수매트 전기매트 비교 & 장단점 - 처음 쓰시는 분들 꼭!!

온수매트 vs 전기매트


한 달 남짓, 겨울이 다가오면서


난방을 위한 제품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가성비도 챙길 수 있고,


예년보다 빠른 추위가 다가와도


걱정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오늘은 먼저,


온수매트와 전기매트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각각의 장단점과 특징에 대해서도 정리해보겠습니다!



온수매트 VS 전기매트 비교해볼까요?

온수매트는 간단히 설명하면, 보일러와 연결된 호스가 매트 내부로 통해 있고, 호스를 통해 흐르는 


온수가 매트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트 내부에 열선이 있는 전기매트 보다는 전자파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우나,


예전에 방송에서 다뤘듯이, 


온수매트는 보일러에 있는 모터로 물을 가열하기 때문에


아예 전자파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새롭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참고하세요 ^_^)


그래서 보일러를 최대한 멀찍이 떨어트려 놓고 사용하시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이것만 보면 온수매트가 끌리는 데 어떤 분들은 바닥이 딱딱해서 못 쓰겠다 하시니..



그렇다면 온수매트와 전기매트 둘 중에 ???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요?


위 표를 토대로 비교하자면,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전기매트 온수매트 둘 중 어떤 제품이 월등히 낫다라고 말씀드리는 어렵겠습니다~


효율성과 안정성, 가성비 등 어떤 점을 더 중시하느냐에 따라 가정마다 선호하는 바가 다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전력 소모량이 낮고 월 20,000원 정도 적게 나오는


온수매트 전기세가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화제 위험도 조금 덜하구요



온수매트의 종류는 스팀보이, 일월, 경동나비엔 등 다양하더라구요!


가격 역시 300,000 ~ 2,000,000원 대까지 제각각이라 잘 알아보시고 장만하시는 게 중요하겠어요~!


겨울에만 사용한다고 해도 가족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이니까 말이죠~



그렇다면! 저처럼 한번도 온수매트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홈쇼핑이나 각 브랜드마다 '무료 체험 기간'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짧게는 5일에서 ~ 길게는 약 2주 동안 미리 사용을 해보고, 계속 사용을 할지 결정하는 방법인데요


보통 처음 전기매트를 쓰시다가 처음 온수매트를 알아 보시는 분들은 꼭 체험 기간동안


사용을 해보시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성능은 괜찮은지, 디자인은 내 침실과 어울리는지까지


따져보시고 나서 구매를 결정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떠셨나요?


이상 간략히 정리해본 온수매트와 전기매트의 비교 & 장단점이었습니다!



" 준비된 자만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것은 진리라는 거 매년 겨울에 느끼고 있답니다~!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올 겨울을 위해 미리 미리 난방기구 잘 따져보시고 준비하시는 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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